TV 드라마

'슈퍼맨이 돌아왔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역시 가족(종합)

입력 2016-09-04 18: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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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오늘도 아빠들과 아이들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146화는 '소중한 건 곁에 있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가운데 중국으로 원정 경기를 떠난 아빠를 마중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인천 공항으로 향한 오남매, 용돈을 벌기 위해 심부름 미션을 수행한 서언·서준, 방송국을 방문한 소다 남매, 양동근의 아버지를 위한 OGG 아빠들의 깜짝 생일 파티가 그려졌다.

이날 오남매는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 경기를 위해 상해 원정 경기를 떠난 아빠를 마중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이날 설아·수아·대박이는 난생 처음 지하철에 탑승했고, 공포의 대상이었던 개찰구와 에스컬레이터도 씩씩하게 통과하며 눈길을 끌었다. 설아는 지하철 승강장에서 지도를 확인하며 언니들과 함께 꼼꼼하게 여정을 확인했고, 아이들을 유혹하는 간식 자판기를 지나 무사히 공항에 도착해 아빠를 만날 수 있었다.

소다 남매는 4시 뉴스에 출연하는 이범수와 함께 방송국을 찾았다. 준비를 마친 이범수는 아이들과 함께 대기실을 찾았고,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와 만났다. 이들은 서로 덕담을 주고 받았고, 김민정 아나운서는 "소다 남매 같은 남매를 꿈꾸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언·서준이는 첫 용돈을 받기 위한 심부름 미션을 수행했다. 이휘재는 인터뷰를 통해 "예전에 제가 아버지의 구두를 닦아드리면 100원, 200원씩 주셨던 기억이 난다. 무엇인가를 해내고 무엇인가를 얻었을 때의 성취감을 아이들이 학습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의 용돈 벌기 미션을 시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서언·서준이는 우편함 심부름부터 아빠의 흰머리 뽑기, 안마, 세차까지 심부름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용돈을 받았다.

양동근은 아버지를 위한 생신 파티를 준비했다. 양동근은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어머니와 아버지는 늘 다투셨다. 부모님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다. 아버지는 늘 혼자 계셨다"며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참았다. 이에 오지호·인교진은 양동근과 함께 조이 할아버지의 깜짝 생신 서프라이즈를 준비했고, 조이 할아버지가 운행하는 택시에 잠입했다. 택시에서 양동근의 아버지는 넉넉하지 못한 형편으로 인해 양동근이 어렸을 때 원하는 것들을 사주지 못했다며 눈물을 삼켰다. 양동근의 아버지는 아들이 준비한 깜짝 파티에 감동하며 행복해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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