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불어라미풍아' 임지연-손호준 드디어 만났다 '의뢰인과 변호사' (종합)

입력 2016-09-03 21:54:19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임지연과 손호준이 만났다.

3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김미풍(임지연 분)이 지인에게 사기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미풍은 새집으로 이사 갈 생각에 가슴이 부풀어있었다. 하지만 김미풍과 가족은 새 집이 아닌 길바닥에 이삿짐과 함께 버려지고 말았다.

탈북자 지인에게 전세 사기를 당한 김미풍은 현실을 믿지 못하고 지인의 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이미 지인은 떠난 후였다. 그제서야 자신이 사기를 당한 사실을 직시한 김미풍은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경찰서로 간 김미풍은 형사를 통해 변호사 도움을 받아서 고소 절차를 밟으라는 얘기를 들었다. 망연자실한 김미풍의 뒤로 이장고(손호준 분)가 등장했다. 마청자의 엄마가 도박을 하다가 입건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청자가 동창인 황금실(금보라 분)의 아들 이장고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

김미풍은 주영애(이일화 분)의 전화를 받고 급히 뛰어가다 이장고와 부딪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그대로 스쳐 지나갔다.

차가운 길바닥에 버려진 김미풍과 주영애는 눈물을 흘렸다. 주영애는 “이제 끝내자. 이렇게 개돼지 보다 못하게 살면 뭐하냐”면서 같이 죽자고 했다. 이에 김미풍은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지 그게 딸한테 할 소리냐”라면서 다그쳤다. 모녀는 부둥켜안은 채 비를 맞으며 오열했다.

이장고는 오르골 음악 소리를 들으면서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두 사람은 과거 음악실에 갇혔다가 극적으로 구출된 바 있다. 이장고는 음악을 들으며 김미풍을 떠올렸고 미소를 지었다.

김미풍은 조달호(이종원 분)의 도움으로 길거리에서의 삶을 청산했다. 김미풍은 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김덕천(변희봉 분) 건물에 세 들어 있던 이장고 사무실을 찾았다. 김미풍은 이장고를 단번에 알아봤지만 이장고는 김미풍을 알아보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채연이 애 딸린 이혼녀를 깜짝 등장했다. 채연은 이장수(장세현 분)와 눈 맞은 동네 미용실 원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