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신은수가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로 제46회 황금촬영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1977년에 첫 개최돼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가 영화의 지속적 기술 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 데 목적을 둔 영화제다.
신은수는 <고백의 역사>에서 주인공 박세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로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를 증명하듯 <고백의 역사>는 공개 직후 대한민국 등 17개국에서 TOP 10 1위를 차지했고, 이후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3위, 31개 국가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신은수는 인생에 한 번뿐인 신인상 영예에 “<고백의 역사>는 정말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다. 꼭 해보고 싶은 역할이었고 저의 모든 에너지를 끌어다 쓸 수 있는 ‘세리’를 만나 행복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고백의 역사>는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뿌듯함을 알려준 영화다. 남궁선 감독님을 비롯한 함께한 동료 배우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신은수는 이후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조명가게’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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