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요리 연구가 故 임지호가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5년이 흘렀다.
12일은 故 임지호의 5주기다. 고인은 지난 2021년 6월 12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5세.
故 임지호는 세계 각지의 식자재를 찾아 40년간 요리한 인물로, ‘방랑식객’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따뜻한 밥상으로 대중들에게 위로를 전했던 바.
故 임지호는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MBN ‘더 먹고 가’, 다큐멘터리 영화 ‘밥정’ 등에 출연했다.
또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매회 게스트를 초대해 자연 식재료로 만든 밥상을 선물했다. 게스트로 온 스타들은 고인의 밥상으로 위로와 감동을 얻었다.
故 임지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연예계도 슬픔에 빠졌다. 당시 배우 김혜수는 고인의 장지를 찾아 “많이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이라고 애도의 말을 전했다.
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제게 많은 영감을 준 분”이라며 “그가 자연에서 음식을 얻어내는 과정과 그 음식을 사람들에게 먹이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에 열광한다. 그의 음식을 한참은 더 받아먹어야 하는데, 황망하다”고 추모했다.
故 임지호가 5주기를 맞은 가운데, 여전히 많은 이가 그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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