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배우 문채원이 전생 체험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문채원’에는 “전생의 남편이 현생에서는...? 현생과 이어지는 문채원의 소름 돋는 전생 (눈물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문채원은 최면술사를 만나 전생 체험을 시작했다. 최면에 걸린 문채원의 전생 속 배경은 뉴욕이었다. 최면술사가 “당신은 어디로 가는 것 같냐”고 묻자 문채원은 “은행 가는 것 같다. 돈이 많았던 사람의 심부름을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생 속 어린 시절로 돌아간 문채원은 가족들을 설명했다. 그는 “엄마는 잘 안 보이고, 아빠는 힘들어 보인다. 엄마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면술사가 “마음속에 엄마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냐”고 묻자, 문채원은 눈물을 흘리며 “엄마가 힘이 없다. 많이 말랐다. 불쌍하다”고 말했다.
최면술사는 당시의 이름을 물었고, 문채원은 “멜리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면술사는 “멜리사는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문채원은 “관계이다. 남녀 관계는 멀리하려고 한다”고 대답했다.
이후 최면술사가 나이를 먹은 중년의 엘리사에 대해 묻자, 문채원은 “품에 딸이 있다. 다정하고 젠틀한 남자가 남편이 되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노년에는 남편이랑 책을 읽는다. 남편과 대화는 없으나 편하다”며 “남편에게 마음을 연 게 가장 잘한 일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최면술사가 “생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에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하냐”고 물었다. 이에 문채원은 “병원이다. 떠나는 순간에 딸이 멀리서 왔다”고 답했다. 이어 아쉬웠던 걸 묻는 최면술사의 말에 문채원은 “엄마랑 시간을 많이 못 보냈다”며 눈물을 흘렸다.
영상의 말미에는 최면술사가 “채원 님의 주변 사람들 중에 전생에서부터 인연이 이어져 오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문채원은 “엄마다. 전생의 남편이 현생의 엄마가 되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많이 이해해 주는 게 닮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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