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그룹 세븐틴 V8(디에잇, 버논)의 퍼포먼스가 화제다.
V8은 지난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1집 타이틀곡 ‘singasong’과 수록곡 ‘rat race’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singasong’ 무대는 마치 복고풍의 SF 영화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하이라이트는 단연 후반 브릿지 구간에 등장하는 셔플 댄스였다. 두 사람의 경쾌한 발놀림과 팬들의 함성이 어우러져 누구든 함께 뛰어놀고 싶은 파티의 장이 펼쳐졌다.
‘rat race’에서는 한층 웅장한 아우라가 돋보였다. 치열하게 질주하듯 달려온 시간을 쳇바퀴를 도는 쥐(rat race)에 빗댄 가사는 끝없이 달음질 치는 퍼포먼스로 되살아났다. 비슷한 차림을 한 댄서들이 거대한 큐브 안 갇혀 하늘에서 쏟아지는 빛을 바라보는 엔딩 연출은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세븐틴 V8은 오늘(3일)과 내일(4일) 각각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pshyu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