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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배성재 위해 완벽 월드컵 내조..“수면·식사·모니터링까지 챙겨”(‘다영아나야’)

입력 2026-07-13 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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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유튜브 캡처
김다영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아나운서 출신 김다영이 아나운서이자 남편인 배성재를 위해 내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다영아나야’에는 “내조... 단어 알지? 여러분 볼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다영은 작은 마이크를 들고 작은 목소리를 말을 꺼냈다. 그는 “잘 아시다시피 우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예상보다 조금 빨리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았냐. 그와 동시에 남편도 조금 일찍 귀국했다”며 “남편을 빨리 만난 건 좋은데 결과가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저도 본의 아니게 월드컵 내조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은 현지에서 중계를 이어가는 게 여러모로 좋기는 하다. 왜냐하면 현지는 중계 스케줄이 빡빡하게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한국에서 스튜디오 중계를 하게 되면 물론 조절할 수 있지만 현지 시각에 맞춰서 새벽 중계를 매일 해야 한다. 또 라디오나 예능 스케줄도 같이 소화해야 한다. 그래서 저의 역할도 굉장히 커졌다”고 했다.

김다영은 배성재의 살인적인 스케줄을 확인한 뒤, “이런 스케줄이 있으면 집중 관리 기간으로 생각하고 수면, 식사, 컨디션 부분을 최대한 챙겨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배성재를 위한 내조 방법을 설명했다. 수면 관리를 위해 그는 빛과 소리를 완전히 차단하고,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맞춘다고 전했다. 이어 식사 관리를 위해 배성재에게 현지 시각에 맞춘 음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주 늦은 밤과 이른 새벽 때 밥을 챙겨야 하더라. 그래서 저도 그 시간에 맞추고 있다. 주로 늦은 밤에는 든든한 한식으로 준비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다영은 배성재를 위한 모니터링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그는 “남편이 중계하는 건 실시간으로 보려고 한다. 시청자 입장에서 보는 화면 안에서 어떤 부분이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해 주려고 한다”고 말해 완벽한 내조의 표본을 보여줬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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