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서머퀸’ 레드벨벳(Red Velvet)이 8월 3일 여름 미니앨범 ‘Velvet Summer’(벨벳 서머)로 돌아온다. 2024년 6월 발매한 ‘Cosmic’(코스믹)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이다.
‘빨간 맛 (Red Flavor)’, ‘Power Up’(파워 업), ‘음파음파 (Umpah Umpah)’, ‘Queendom’(퀸덤)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K-POP 명실상부 ’서머퀸‘으로 자리매김한 레드벨벳.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경쾌한 에너지의 서머송으로 매 여름 사랑받아 온 레드벨벳이 이번에는 부드럽고 성숙한 분위기를 더한 ’여름 벨벳송‘을 예고하며 서머송의 색다른 변신을 알린다.
특히 타이틀곡 ‘Surfin’ Boy‘(서핀 보이)는 나른한 보사노바 기타와 여유로운 레게 리듬, 그리고 감각적인 하우스 그루브가 어우러진 댄스 곡으로, 기존의 밝고 활기찬 서머송과는 차별화된 성숙한 매력을 담아냈다. 여기에 레드벨벳 특유의 시원하면서도 몽환적인 보컬 하모니와 조이가 단독 작사한 가사가 한층 짙어진 여름 감성을 완성했다.
레드벨벳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늘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Red Velvet FAN-CON ’(2026 레드벨벳 팬콘 <어 데이 인 레드 & 벨벳>)을 통해 팬들과 가장 먼저 만난다. 이번 팬콘은 레드벨벳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함께하는 공연인 만큼, 당초 예정된 이틀 공연이 단숨에 매진되어 추가 회차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Surfin’ Boy’ 무대가 최초 공개될 계획이다.
이어 8월 3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및 틱톡 레드벨벳 계정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함께 컴백을 기념한다. 여기에 약 4년 만에 돌아오는 단독 리얼리티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6’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올여름을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한편, 레드벨벳의 여름 미니앨범 ‘Velvet Summer’는 8월 3일 베일을 벗는다.
pshyu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