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슈퍼맨X파일' 비글자매, 초특급 단호함 "대박이 안 돼!"

입력 2016-09-14 18: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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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비글자매의 대박이 견제가 그려졌다.

14일 KBS 2TV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미공개X파일'에는 이동국과 함께 찜질방을 찾은 비글자매와 대박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자를 기만하지 않는 비글자매는 단란하게 매점으로 향해 사오라는 물 대신 간식을 샀다. 물건을 사고 키를 보여주는 아빠의 행동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던 설아는 이를 그대로 따라하는 영리함으로 과자를 사들고 당당히 앞장을 섰다.

하지만 물을 사오라고 시킨 이동국은 간식만 잔뜩 사온 비글자매에 "물은?"이라고 물었고 설아는 그제야 "안 갖구왔어"라고 실토했다. 목이 마른 대박이는 누나들의 속도 모르고 계속 물을 달라고 말했고 이동국은 다시 비글자매에게 물을 사와달라고 부탁했다.

설아와 수아가 발을 돌리기 무섭게 대박이는 누나들이 이동국에게 맡기고 간 간식을 달라고 했다. 심부름을 가는 와중에도 이를 놓치지 않고 들은 설아는 돌아와 "대박이 먹으면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리고 다시 길을 가는가 싶었던 설아는 과자 걱정에 돌아와 "먹어버리면 안 돼"라고 말했고 이동국은 장난으로 "확 먹어버릴까 보다"라고 겁을 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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