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송혜교가 또 한 번 힘쓴다.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만세운동을 이끈 간호사, 박자혜’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하여 국내외 공개했다.
이번 4분 분량의 영상은 서 교수가 기획하고 송혜교가 후원했으며, 한국어와 영어 내레이션을 각각 입혔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1919년 조선총독부의원 간호사로 근무하던 중 3·1운동 부상자들을 치료하며 민족의 현실을 깨닫고, 간호사들의 독립운동 조직인 ‘간우회’ 결성을 소개한다.
특히 중국으로 망명해 신채호와 결혼하고, 귀국 후 나석주 의거를 돕는 등 독립운동의 길을 이어간 점을 상세히 조명했다.
서 교수는 “향후에도 더 많은 여성독립운동가들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시리즈로 제작하여 국내외로 꾸준히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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