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옥중화’ 고수, 재판 뒤집는 결정적인 조력자였다

입력 2016-09-18 2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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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고수가 진세연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줬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는 명종(서하준 분)의 답을 받아 진수명의 묘를 파서 사체를 꺼내 재검시하라는 참의 영감의 명령에 따라 재수사가 이루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옥녀(진세연 분) 덕분에 지천득(정은표 분)은 간신히 참형을 면할 수 있었다. 죽다 살아난 지천득에 고대길(이정용 분)과 전우치(이세창 분)은 옥녀에게 잘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옥녀는 모두 행수님들 덕분이라며 잠시 갈 곳이 있다고 자리를 떠났다.

재판에 들어오기 전 옥녀는 태원(고수 분)과 짧은 만남을 가졌었다. 태원은 자신이 외지부로 나서겠다고 자청했으나 옥녀는 관직에 있는 그의 행동을 만류했다.

태원은 옥녀의 강경한 뜻에 물러나며 “그럼 내가 너한테 해줄 말이 있다”고 알렸다. 이어 “내가 과거에 외지부를 하던 자를 만나 어떻게 할지 의논을 나눴다”며 “이번 사건의 경우 누가 진짜 범인인지를 밝히기보다 지천득이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는 게 중요하다”고 알렸다. 이에 힌트를 얻은 옥녀는 무사히 재판을 마무리하며 지천득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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