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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님과함께’허경환, 윤정수에 “오나미도 배우 못지않다” 발끈

입력 2016-09-14 06: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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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정문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윤정수에 “오나미도 배우 못지않다”며 발끈했다.

1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에서는 ‘쇼윈도부부’ 김숙, 윤정수 부부와 ‘봉봉부부’ 오나미, 허경환이 부부 예절 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 오나미, 윤정수, 허경환은 남녀로 나뉘어 식사 준비를 하면서 속마음을 털어놨다.

윤정수, 허경환은 장작패기와 닭잡기에 나서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윤정수는 허경환에 “나미는 너를 힘들게 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허경환은 “나미는 무조건 오케이다. 화도 내고 그래야 하는데 다 이해해준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나를 나쁜 남자, 무뚝뚝하다고 생각 한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숙과 오나미가 섞여야 한다”는 허경환의 생각에 윤정수는 “괜찮다. 부드러운 듯 하면 서도 강해야한다”고 공감했다. “외모는 어떻게 섞냐”는 허경환의 질문에 윤정수는 “숙이는 얼굴은 못나지 않았어. 예뻐”라고 말해 허경환을 발끈하게 했다.

허경환은 “숙이‘는’이라면 나미는 못났다는 얘기냐. 나미가 입은 조금 나왔지만 못나지 않았다. 입을 가리고 보면 배우들과 헷갈린다. 함께 살기는 나미가 편하다”면서 오나미를 칭찬했다. 김숙, 오나미를 아낌없이 칭찬하던 윤정수,허경환은 “어쩌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냐”면서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 오나미의 대화도 공개됐다. 김숙이 허경환의 실물을 칭찬하자 오나미는 “화면도 멋있는데 실물도 낫다”면서 반겼다. 김숙은 오나미에 “자존심 안 상하냐”며 묻고 “마냥 좋아하면 버릇 나빠진다. 계속 뭘 해주지 말고 지켜봐라”고 조언을 건넸다.

김숙, 윤정수의 팬이었다고 밝힌 오나미는 “윤정수가 정말 김숙에 잘해준다”고 감탄했고 김숙은 “윤정수의 본심을 모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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