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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故오인혜, 사망 하루 전까지 팬들과 소통했는데..오늘(14일) 5주기

입력 2026-09-1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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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인혜/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제공
故 오인혜/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故 오인혜가 영면한 지 5년이 흘렀다.

오늘(14일)은 배우 오인혜의 5주기다.

앞서 故 오인혜는 지난 2020년 9월 14일 향년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인천 송도의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관계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치료 과정에서 한때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다.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 단역으로 데뷔한 고인은 이후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소원택시’, ‘설계’, 드라마 ‘마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주목 받기도 했다.

이후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만 빼고 연애중’과 웹예능 ‘오인혜의 쉿크릿’ 등에서 활약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고인은 사망 하루 전까지도 뷰티 팁을 공유하고 자신의 근황을 전하는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기에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는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생전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 출연한 故 오인혜는 “지금은 작거나 마음에 안 드는 역할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됐다”라며 “배우로서 작품이나 여러 분야에서 인사드릴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연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배우로서 다시 대중 앞에 서겠다는 각오를 전했던 만큼 더욱 큰 안타까움을 남겼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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