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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박서진, 러닝 크루 결성..출연권 1등 상품 걸고 10km 달리기

입력 2026-09-12 11: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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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박서진이 트로트 러닝 크루를 결성했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트로트 농활단’으로 활약했던 박서진, 신승태, 안성훈, 재하가 다시 뭉쳐 국내 최초 ‘트로트 러닝 크루’ 정모에 나선다.

박서진은 “10월 마라톤을 앞두고 러닝 크루를 만들었다”며 단장으로 나선다. 하지만 지난 만남에서 박서진에게 이끌려 소똥을 치웠던 멤버들은 “오늘 소똥 아니죠?”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은 달리기만 하면 된다”고 멤버들을 안심시킨 박서진은 이내 10km 완주 도전을 선언하는 동시에 멤버들이 그토록 바라던 ‘살림남 스튜디오 출연권’을 1등 상품으로 내건다.

특히 풀마라톤 경험자인 안성훈은 “내가 프로라면 이들은 이제 걸음마를 뗀 신생아”라고 도발하고, 여행에서도 러닝을 이어간다는 신승태는 자신을 ‘트로트계 적토마’라 칭하며 “지원 형님, 요원 누님 기다려라”고 출사표를 던진다. 성실함이 무기인 재하 역시 “스튜디오 출연을 위해 며칠 다리를 못 써도 된다”며 남다른 의지를 불태운다.

한편 우승자는 누구일지 12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살림남’ 제공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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