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핑클(Fin.K.L)이 데뷔 30주년 기념 활동 여정의 서막을 올린다.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 네 멤버는 향후 약 2년에 걸쳐 음악과 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만난다.
젬스톤이앤엠은 23일 “향후 2년간 핑클의 새로운 음악과 공연을 중심으로 다큐멘터리, 예능, 전시, 공식 MD, 브랜드 협업, 광고, 팬 프로젝트 등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21년 만의 완전체 활동 재개를 알린 데 이어 30주년까지 이어질 구체적인 청사진까지 공개되면서 핑클의 행보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핵심은 네 멤버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공연이다. 과거의 히트곡과 추억을 되짚는 데 머무르지 않고, 지금의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만들어갈 음악과 무대를 통해 새로운 핑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 역시 주목된다. 각자의 영역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내공이 한 무대에서 만나며 지금의 핑클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이번 여정을 관통하는 슬로건은 ‘FIN.K.L RE:BLOOM(핑클 리:블룸)’이다. ‘RE:BLOOM’에는 한 시대를 대표했던 핑클의 시간을 단순히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네 멤버가 지금의 모습으로 음악과 무대, 이야기를 새롭게 피워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행보는 특정 기념일을 위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데뷔 30주년을 향해 약 2년간 이어지는 역대급 장기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네 멤버가 각자의 자리에서 쌓아온 시간과 경험이 ‘핑클’이라는 이름 안에서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며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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