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진사' 갓시영과 '예체능' 이시영의 차이점

입력 2016-09-21 15: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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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대세 이시영이 이번엔 양궁에 도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우 이시영이 양궁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영은 본격적인 양궁 훈련에 앞서 과거 복싱 선수 당시 코를 다쳐 수술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양궁을 제대로 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강호동의 장난에 맞서 계속해서 티격태격,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양궁 활시위를 당긴 이시영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자세를 선보여 출연진 뿐만 아니라 감독들의 감탄을 이끌어내는데 성공, 단숨에 ‘상’이라고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시영은 완벽한 양궁 자세에 이어, 10m 거리에서 화살을 쏴 가장 고득점자가 주장이 되는 주장 쟁탈전에서 역시 처음부터 연속으로 5점, 8점, 9점을 쏘는 등 익숙하지 않은 양궁을 처음부터 능숙하게 해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시영은 풍선쏘기 게임을 통해 간식을 획득해 맛있는 먹방을 선보였고, 이어진 커플 대결에서 역시 김우진 선수와 한 조가 되어 안정적인 실력을 뽐내 총점 52점으로 이수근,최정원 팀과 함께 공동 2위에 등극했다.

MBC '진짜사나이' 캡쳐
MBC '진짜사나이' 캡쳐

앞서 이시영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갓시영’이라는 호칭과 함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특징상 이시영은 예능감을 뽐내기 보다는 주어진 훈련을 묵묵히 받으며 남다른 근성과 체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면, 이번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진정성과 더불어 웃음까지 책임질 전망이다. 강호동을 꼼짝 못하게 하는가 하면, 다소 엉뚱해 귀여우면서도 꿋꿋이 할 말을 하는 캐릭터는 이시영의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도 새롭게 다가왔다.

이같이 이시영은 ‘예체능’ 양궁 편을 더욱 재미있게 이끌 수 있는 에이스로써 활약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기대 역시 높이고 있다. 더욱이 영화 촬영장에서도 양궁 연습에 매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보여준 이시영의 진정성과 저력은 양궁 도전기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호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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