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아수라’ 김성수 감독이 정우성과 15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공개했다.
김성수 감독은 21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제작 사나이픽처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비트’ 이후 정우성과 재회한 것에 대해 “정우성과 15년 만에 일을 하게 됐다. 중간에도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내가 학교에서 교수 생활도 하고 해외에 나가서 사업도 하고 그러면서 감독 일을 못했었다. 진행했던 프로젝트도 잘 안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수 감독은 “‘아수라’는 ‘무사’ 이후 내가 쓴 시나리오로 만든 작품인데, 오래도록 마음에 품었던 작품이라 정우성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시나리오도 보기 전에 자신이 꼭 출연해야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정우성을 놓고 시나리오를 썼다”고 전했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다. '비트' '태양은 없다'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