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혼술남녀' 박하선, 간밤 민망 술주정에 '후회막심'

입력 2016-09-19 23: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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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박하선이 술주정을 후회하는 한편, 하석진 역시 그녀의 눈물을 떠올렸다.

19일 방영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5화에서는 종합반에 대타로 참여하게 됐다는 오해로 진정석(하석진 분)에게 또 다시 술주정을 부린 박하나(박하선 분)의 후회감이 엿보인다.

이때, 출근 준비하던 정석은 거실 TV에서 남성이 술에 취한 여성을 업고 가는 장면을 보고 하나를 떠올린다. 하나는 앞서 그에게 업혀 "노량진 와서 많이 주눅들고 힘들었는데, 날 알아주는 것 같아서 가능성 있다는 그 말에 아주 잠깐 행복했어요"라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그러나 이내 정신을 차린 정석은 "난 노량진 최고 1타 진정석이야"라며 하나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자기 최면을 걸며 머릿 속에 떠오른 그녀를 지운다.

한편, 거실에서 TV를 보던 공명(공명 분)은 "술만 먹으면 왜 이렇게 진상이 되는 거야"라며 정석의 본명인 '진상'을 반복해서 외친다. 본명을 자꾸 부르자 화들짝 놀란 그는 괜스레 동생에게 신경질을 부리며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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