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그룹 리센느가 컴백을 앞두고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
리센느가 오는 3일 네 번째 미니 앨범 ‘펄스(PULSE)’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서는 가운데, 컴백 전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본 팬들의 걱정이 깊어졌다.
먼저, 멤버 원이는 최근 공연 중 무대를 이탈했다. 지난달 31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 개관식’ 무대에 리센느가 올랐다.
원이는 ‘Runway’ 무대를 하던 중, 안색이 나빠졌다. 급기야 안무를 소화하던 중 그대로 무대 밖으로 걸어갔다.
이에 리센느 멤버들은 원이의 파트를 대신 부르며 무대를 이어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원이가 다시 돌아오면서 공연은 마무리가 됐다.
원이가 갑작스럽게 무대를 이탈하자, 팬들의 걱정도 커졌다. 이후 원이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원이는 “오늘 경주 가니까 의상을 입고 몇 시간은 못 있을 것 같아서 난 안 입고 가겠다고 했다. 원래 입어보고 내가 다 확인했어야 했다”고 했다.
이어 “그 사이에 의상을 세탁 맡기셔서 엄청 줄어들었다. 그래서 다 왔을 때 갈아입고 줄어든 걸 알았는데, 혼자 사복 입고 할 순 없어서 그대로 가보겠다고 했다. 무대 하는데 숨이 안 쉬어져서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에는 미나미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미나미는 리센느의 행사 무대 중 공연이 끝나자 손을 파르르 떠는 모습을 보였다. 미나미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눈치 챈 멤버 리브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도중에 바라보기도 했다.
리센느가 최근 ‘LOVE ATTACK’ 역주행 이후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함과 동시에 컴백 준비를 하고 있어 건강 상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무리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리센느는 오는 3일 네 번째 미니 앨범 ‘펄스(PULS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With’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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