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tvN 이명한 본부장 "이적 후 출연자 섭외 어려웠다"

입력 2016-09-28 14: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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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사진 = tvN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이명한 본부장이 달라진 채널 인지도를 이야기했다.

2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tvN 개국 10주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덕재 CJ E&M 미디어콘텐츠부문 대표, 이명한 CJ E&M tvN 본부장, 김석현 CJ E&M tvN 기획제작총괄 CP, 유성모 CJ E&M PD가 참석했다.

지난 2006년 10월 개국한 tvN은 참신하고 차별화된 기획력과 꾸준한 투자, 지치지 않는 노력 등을 앞세워, 2016년 개국 10년 만에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하는 경쟁력 높은 콘텐츠 트렌드 리더로 자리 잡았다.

이날 이명한 본부장은 "2011년도 tvN으로 회사를 옮겨 일을 시작할 때 섭외가 어려웠다. 일반인을 섭외할 때는 tvN이라는 채널부터 설명해야 했다. 5년 뒤 지금은 인지도를 떠나 많은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10년 흐름 속에서 최근 4~5년 동안 많이 성장했다고 개인적으로 느낀다"라고 덧붙여 전했다.

유성모 PD는 "술집이나 당구장에 가면 tvN 채널을 많이 틀어두더라.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채널이라는 걸 체감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다음달 8-9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tvN10 페스티벌’을 연다. 특히 9일에는 tvN의 10년을 총망라하는 ‘tvN10 어워즈’를 개최한다. 이 시상식은 강호동과 신동엽이 진행하며 tvN 10년의 역사를 함께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빛낸 스타들이 총출동할 전망이다. 더불어 tvN은 수상 후보 선정 과정에서도 시청자들의 주관식 추천과 투표를 진행, 애청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로 10주년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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