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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시트콤 '초인가족' 검토중, '육룡' 신경수 연출"

입력 2016-09-29 14: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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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SBS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SBS에서 5년 만에 시트콤을 부활시킨다.

SBS 측 관계자는 29일 헤럴드POP에 "30분 분량 미니드라마 형식의 시트콤 '초인가족'을 드라마국에서 검토하고 있다. 신경수 PD가 연출할 예정이다. 편성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전했다.

제작이 구체화되면 2012년 오달수, 임원희, 최민호 등이 출연했던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이후 5년여 만에 SBS 시트콤이 부활하는 것.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은 예능국 박승민 PD가 연출을 맡았지만, 이번에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쓰리데이즈' 등을 연출했던 신경수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SBS는 과거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여고시절' 등 많은 인기 시트콤을 탄생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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