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런닝맨' 블랙몬 조재현X채수빈, '런닝맨GO' 레이스 우승(종합)

입력 2016-10-02 19: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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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런닝맨GO'레이스에서 블랙몬으로 참여한 조재현·채수빈이 우승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 주 방송에 이어 펼쳐진 '핫해핫해 레이스'에서 김종국이 동영상 조회 수 1위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곧이어 펼쳐진 '런닝맨GO'에서는 블랙몬으로 숨막히는 추격전을 펼친 조재현·채수빈이 우승을 거뒀다.

'핫해핫해 레이스'에서 유재석은 김종국 스타일리스트와 연합해 김종국의 신발을 빼앗으며 미션을 성공했다. 이광수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이선빈과 세 번째 데이트를 이어갔지만 이상형 검증에서 거짓 경보가 울리며 미션에 실패했다. 이날 송지효가 '신스틸러' 유재석을 검거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지만 '핫해핫해 레이스'의 우승자는 동영상 조회 수에서 1위를 기록한 김종국에게 돌아갔다. 김종국의 1위 소식에 멤버들은 질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고, 김종국은 "이 참에 선거에 나가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핫해핫해 레이스' 순위에는 2위 하하, 3위 송지효, 4위 개리, 5위 이광수, 6위 유재석, 7위 지석진이 올랐다. 곧이어 '런닝맨GO' 레이스가 펼쳐졌다. 제한시간 200분간 펼쳐진 이날 레이스는 102명의 헌터몬이 런닝맨 멤버들 잡기에 나섰고, 런닝맨 멤버들은 헌터몬을 피해 달아나 블랙몬을 잡아야 하는 미션이었다. 이날 블랙몬으로 출연한 조재현·채수빈은 각각 '만원 블랙몬', '0원 블랙몬'을 맡았고, 런닝맨 멤버들이 검거한 블랙몬이 '만원 블랙몬'일 경우 런닝맨의 승리, '0원 블랙몬'일 경우 블랙몬이 승리하는 레이스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에게 3개의 이름표가 주어졌다. 빅스의 켄은 김종국의 이름표를 뜯었고, 김주우는 이광수 뜯기에 성공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송지효·개리·하하는 순식간에 이름표를 뜯기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유재석은 헌터몬들에게 둘러싸인 채 힘없이 이름표를 뜯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인정사정 없는 헌터몬들의 투철한 직업정신에 감탄했다. 방송 후반, 블랙몬 조재현은 김종국의 소유가 됐다. 제한시간 약 1분을 남기고 블랙몬 채수빈은 도망을 치다가 하하에게 이름표를 뜯겼고 하하의 소유가 됐다. 곧이어 레이스가 종료됐고, 김종국과 하하가 우승 후보가 됐다. 하하는 채수빈을 '만원 블랙몬'으로 지목했지만 조재현이 '만원 블랙몬'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이날 레이스는 조재현·채수빈이 우승하며 31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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