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함상위에서 눈물을 흘린 '진짜사나이'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2일 방송된 '진사'에서는 멤버들의 다음주 예고편과 함께 망망대해에서의 훈련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갑판에서는 박찬호가 제2의 갑판장 포스를 자아내며 멤버들을 진두지휘했고 마성의 리더십에 멤버들은 박찬호의 말에 따르며 하나씩 계류삭을 시작했다. 가지런히 정리된 계류삭을 보며 박찬호는 "너희들이 다 했다. 잘했다"라고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어 박찬호는 "나도 잘했나"라며 물었고 솔비는 "확인받고 싶냐"라고 다시 질문했다. 양상국은 "서인영 같은 해군 부사관은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질문했고 박찬호는 미소지으며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영은 다시 생방송 준비를 시작했고 한 음절마다 정성껏 방송에 임했다. 솔비는 동기의 방송에 웃음 지었고 민망한 서인영은 "이 사람 외국인 맞냐. 짧은 시간에 이걸 어떻게 다 외웠지. 나랑 바뀐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을 했다"라며 에이스 줄리안의 암기 실력을 극찬했다.
김정태는 흰자위까지 넘실대는 졸음을 참아가며 훈련에 임했고 "미치는 줄 알았다. 누가 수면제를 뿌리는 줄 알았다"라며 괴로워했다. 또한 다음주 '진짜사나이'에서는 전투배치에 혼 빠진 부사관들과 바다도 가를 실사격의 위용, 바다 위에서 펼쳐진 대결 그리고 함상에서 흘린 눈물과 대한민국 최남단의 모습을 다룬 해군전사 편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