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이영자가 착한 딸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이영자가 어린 시절 착한 딸 콤플렉스 때문에 고생한 사실을 밝혔다.
이날 첫 번째로 등장한 주인공은 육아에 지친 13살 초등학생이었다. 주인공은 하루종일 쌍둥이 동생 육아 때문에 자기 시간을 제대로 갖지 못했다.
이에 이영자는 “어린 시절에 생선 장사를 했던 엄마가 동태 한 짝 들어보라는 말에 칭찬이 받고 싶어서 덥썩 했다”고 밝혔다. 그 후 동태는 두 짝 세 짝으로 늘었고 중학생 때는 생선 배달까지 다녔다고 했다.
이영자는 배가 시퍼렇게 될 정도로 배달을 했지만 엄마에게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이유는 괜히 말했다가 칭찬을 못 받고 배달을 시키지 않을까봐 였다. 그러면서 이영자는 주인공에게 “너도 착한 딸 콤플렉스가 있니?”라고 물었다.
주인공은 쌍둥이 동생을 돌보면서 부모님에게 단 한 번도 칭찬을 받아보지 못했다고 했다. 칭찬은 물론 애정 표현까지 받지 못해 주인공은 부모님에게 사랑한다는 말조차 쉽사리 꺼내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