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 '혼술' 만취 황우슬혜X박하선, 추태인데 귀여워

입력 2016-10-04 23: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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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박하선과 황우슬혜의 우정 가득한 술자리가 웃음을 선사했다.

4일 방영한 tvN 금토 드라마 '혼술남녀' 10화에서는 각자 사랑에 대한 아픔을 지닌 박하나(박하선 분)와 황진이(황우슬혜 분)의 유쾌한 밤문화가 눈길을 끈다.

오랜 시간 만남을 이어온 남자친구와의 아이를 원하는 진이는 늘 자신의 주기를 살피며 임신을 고대하지만 이뤄지지 못한 바 있다.

결국 이번에도 임신이 오해로 끝나며 풀이 죽은 진이에게 남자친구는 "다행이다. 오늘부터 두 발 쭉 뻗고 잘 수 있겠다"라고 속을 긁은 것이 드러났다.

역시 퀄리티를 운운하며 눈이 높은 진정석(하석진 분)을 향한 짝사랑을 단념하기로 한 하나는 진이와 만취한 상태로 테마 주점을 찾아 댄스 삼매경에 빠져 웃음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춤을 출 때에는 모든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즐기는 한편, 자리로 돌아와 술을 마시며 음악을 들을 때에는 각자의 사랑에 오열했다. 결국 바닥에 함께 쓰러져 타인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눈물을 쏟아내며 안타까움과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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