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집밥2' "정준영 출연분 다음주까지 방송, 입장 변동無"

입력 2016-10-06 15: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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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던 가수 정준영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tvN 예능 ‘집밥 백선생2’ 측이 입장을 밝혔다.

6일 서울 동부지검에 따르면 정준영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은 정준영을 고소했다가 취하한 전 여자친구 A씨의 진술, 태도 등을 봤을 때 몰래 신체 일부 동영상을 촬영했다고 보기 어려운 점, 정준영의 휴대전화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동영상이나 사진 등 증거를 발견하지 못한 점 등을 들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정준영이 무혐의 처분을 받음에 따라 잠정 하차를 결정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과 tvN '집밥 백선생' SBS '정글의 법칙‘ 등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

tvN ‘집밥 백선생2’ 측 관계자는 “정준영이 참여한 녹화분은 다음주(11일)까지 해당된다. 현재로서는 앞서 밝힌 것처럼 당분간 정준영을 제외한 출연자들과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집밥 백선생’ 측은 “정준영이 자숙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진에 요청하였고 제작진은 심사숙고 끝에 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다음주 중 진행될 '집밥백선생2' 녹화부터는 정준영을 제외한 출연자들과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미 촬영을 마친 2주 분량은 정준영 출연 분이 방송될 수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 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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