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우리갑순이' 김소은, 재벌남에 굴욕 "향수 바꿔라"

입력 2016-10-08 21: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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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신갑순(김소은 분)이 재벌남과 데이트 중 굴욕을 당했다.

8일 방송된 SBS '우리갑순이'에서는 신갑순(김소은 분)과 재벌남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신갑순은 데이트 전 가족들에게 의상을 보여주며 "요즘 다 이렇게 입는다. 알지도 못하면서"라고 투정을 부렸다. 재벌남과 만난 신갑순은 기쁜 표정으로 뒷자석에서 미소지었다. 이에 재벌남은 "오늘 오빠랑 뭐하고 싶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신갑순은 "오늘은 오빠랑 한 번도 안해본 거 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재벌남은 "기대된다"라며 짧게 답했고 "오빠랑 같이 술먹고 싶다. 혀를 깨물었다"라며 아파했다. 재벌남은 "끼부리지 마라"라며 신갑순을 향해 냉정하게 답했고 이어 "향수 바꿔라"라고 조언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신갑순(김소은 분)은 인내심(고두심 분)에게 "너 만나는 남자 있지 티가 나도 너무 난다. 엄마한테만 말해봐라"라고 듣게되고 신갑순은 "아르바이트 하는 카페 건물주다"라고 밝혔다. 인내심은 놀라며 "네가 그런 사람을 어떻게 만나냐. 네 아빠 또 파토낸다. 말 안한다. 우리 딸 무슨 재주로 그런 남자를 만났냐. 그게 세상에 얼마냐. 진작 갑돌이 같은 놈은 찼어야 한다. 복이 저절로 굴러 들어온다. 재수없게 갑돌이 이야기는 왜 하는지. 어떻게 만났냐"라고 언급해 신갑순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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