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김구라의 아들로 잘 알려진 mc그리가 최연소 랩퍼로 변신해 그 타이틀을 벗어 던졌다.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mc 김민석, 공승연, 정연) 제 884회에서는 당당한 힙합 소년으로 변신한 mc 그리의 데뷔곡 ’이불 밖은 위험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김구라의 아들의 모습이 아닌 바로 최연소 랩퍼의 모습으로 변신해 이목을 끈 랩퍼 mc 그리의 무대였다. mc 그리는 ‘이불 속은 위험해’란 독특한 제목의 곡으로 가요계의 도전장을 내민 것. 특히 기대 이상의 랩 실력과 자연스러운 퍼포먼스는 그간 예능에서 보여준 장난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프로다운 래퍼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실제 연애담을 담은 당당한 힙합소년의 귀여운 러브송! ‘이불 밖은 위험해’ 브랜뉴뮤직의 차세대 프로듀서 9999와 신예 프로듀싱팀 FRKN Posers의 Last.P가 공동 프로듀싱한 흥겨운 어반 힙합 트랙으로, 개구쟁이만 같던 mc 그리의 모습을 벗어던진 진지한 그의 무대는 함성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