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가수 팀이 유창한 영어발음을 뽐내 오히려 컬투에게 지적을 받는 모습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1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별 초대석에서는 가수 팀과 이세준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하시는 팀을 봤다”는 청취자 목격담을 전하자, 팀은 “특히 몰티즈 강아지를 정말 입양을 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낸 것. 하지만 웃음 포인트는 그의 유창한 발음에 있었다.
이를 놓칠 새라 컬투는 “몰티즈가 뭐냐, 말티즈다”면서 “몰티즈는 눈이 몰린 신종이냐”며 짓궂은 장난을 던졌다. 이어 옆에 있는 이세준 역시 “맨하탄도 발음해봐라”고 하자, 팀은 “맨해튼”이라며 특유의 유창한 영어발음으로 이를 완벽히 발음했다.
그러자 컬투와 이세준은 이를 부러워하듯 “맨하탄을 맨해튼이 뭐냐, 영어를 못하는 것 같다. 한국 사람들이 알아듣기 혼동스럽다”면서 팀의 유창한 발음을 따라하는 모습이 방송에 재미를 더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은 신곡 '그려본다'를 라이브로 선사하면서 명품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많은 팬들은 "이런 웃음 역경속에서도 명품 라이브를 보여주신다"며 팀을 뜨겁게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