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MBC 측이 인기 프로그램 ‘몰래카메라’ 부활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MBC에서 방영됐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몰래카메라’가 ‘일밤’ 새 코너로 편성을 확정지으며 9년 만에 부활한다는 내용이 14일 오전 보도됐다. 방송인 이경규의 대표작이자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몰래카메라’가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에 많은 시청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이와 관련하여 MBC 측은 헤럴드POP에 “예능본부에서는 언제나 프로그램 개발팀에서 ‘일밤’뿐 아니라 여러 프로그램 자리를 위해 새 아이템을 준비한다”고 설명하며, ‘몰래카메라’ 아이템 역시 “그렇게 논의되는 기획단계 전의 프로그램 중에 하나일 뿐이다. 특정 프로가 종영한다든지, 유력하다든지 검토되는 상황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몰래카메라’는 1991년 4월 첫 선을 보여 1992년 11월 종영했으며, 이후 2005년 11월 ‘돌라온 몰래카메라’라는 타이틀로 부활해 2년 간 전파를 탔다. 지난 2월에는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이 방영됐던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