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양상국이 첫방송부터 두드러진 활약을 했다.
16일 첫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리더가 된 양상국이 의외의 리더쉽을 보여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사이어티 게임은 22명의 출연자가 두 개의 사회를 이뤄 챌린지를 벌이고 상금을 획득하는 방식이었다. 각 사회에서 리더가 만들어지는 방법은 두가지였다. 높동은 모두가 참여하는 투표로 리더가 선출됐고, 또 다른 팀인 마동은 카리스마와 대담함을 보여줄 수 있는 테스트를 통해 리더가 결정이 되며 오직 소수권력의 반란만으로 교체될 수 있는 사회였다.
권력에 욕심이 있다고 밝힌 양상국은 자신이 리더가 되지 못하면 쿠데타를 일으키겠다고 인터뷰에서 선전포고했다. 양상국은 실제로 자신이 리더가 되지 못하자 반란을 일으켰다. 사전에 포섭해놓은 팀원들을 등에 업고 반란에 성공한 양상국은 리더가 됐다.
양상국은 리더에게 제공되는 에어컨방을 이용해서 멤버들에게 찬 물을 제공했다. 폭염 속에 냉장고도 에어컨도, 기본적인 것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원형마을은 멤버들에게 곤욕스럽게 했다. 이에 양상국은 에어컨 날개에 쟁반을 놓고 물을 차갑게 해 멤버들에게 돌렸다.
첫번째 챌린지는 인간 장기였다. 양상국은 말을 움직이는 대표자로 나섰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양상국은 멤버들을 위해 리더로서의 역할은 물론, 목수, 식사까지 담당하면서 궂은 일을 도맡아 했다.
게다가 상금분배에 있어서도 양상국은 자신을 제외하고 모든 멤버들에게 균등하게 상금을 나눠줬다. 양상국은 앞으로의 기회가 더 많다면서 상금을 그렇게 분배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또 블랙리스트를 작성할 때도 의견이 부딪혔던 한별의 이름을 쓰는가 했지만 이내 지웠다.
양상국 팀이 승리에 도취되어 있는 사이 패배팀 높동은 탈락자를 선정했다. 리더인 파로는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로 하고 차례차례 일대일 면담을 가졌다. 대부분의 팀원이 지목한 탈락자는 윤태진이었다. 윤태진은 챌린지 때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원형마을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