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팝업TV]'신서유기' 젊은피 규현·송민호, 어서와 나PD는 처음이지

입력 2016-10-19 10: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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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세 번째 시즌을 맞는 ‘신서유기’가 변화를 시도한다. 새 멤버로 슈퍼주니어 규현과 위너 송민호가 합류한다.

tvN go '신서유기'는 중국의 고전 소설 '서유기'를 재해석한 나영석 PD의 웹 전용 콘텐츠로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을 국민 예능으로 올려놨던 제작진과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나영석 표 여행 예능'이라는 기본 골격 위에 인터넷에 특화된 구성과 편집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창조해 큰 사랑을 받았었다.

지난 6월 종영한 ‘신서유기2’는 군대에 입대한 이승기글 대신해 안재현이 새 멤버로 합류해 기대 이상의 예능감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모바일뿐만 아니라 TV판까지 방영, 시청자들에게 더 크고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벌써 세 번째 시즌을 준비 중인 ‘신서유기’는 한 층 더 변화된 모습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새 멤버 둘 슈퍼주니어 규현과 위너 송민호를 영입해 6인 멤버 체제로 돌아온다.

19일 ‘신서유기’ 관계자는 “규현과 송민호가 새 시즌 새 멤버로 합류한다. 새로 들어가는 시즌에서 막내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젊은 피를 찾으려고 했다. 다수 프로그램을 통해 입담을 인정받은 규현과 송민호의 밝고 건강한 성격이 형들과 잘 어울리며 젊은 피 역할을 잘 해내리라고 생각한다”며 두 사람을 섭외한 배경을 설명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및 솔로 가수 활동 외에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다. 차분한 말투로 상대의 허를 찌른다. 빠른 상황 파악을 바탕으로 툭 던지는 한마디로 웃긴다. 그 매력을 앞세워 독하디독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몇 년째 MC로 활약 중이다. 송민호는 JTBC ’반달친구‘ Mnet ’쇼미더머니‘ 등에 출연했다. 아

나영석 PD는 ‘삼시세끼’ ‘꽃보다’ 시리즈 ‘신서유기’ 등을 연출 중이다.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안재현, 윤균상, 에릭(신화) 등 예상 밖 인물을 캐스팅했다. 스타들이 이전에 보여준 모습과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나영석 PD와 호흡을 맞추게 된 규현과 송민호에게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 다만 적응이 중요해 보인다. 나PD의 다른 연출작 ‘삼시세끼’ ‘꽃보다 청춘’과 다르게 ‘신서유기’는 과거 KBS 2TV ‘1박2일’ 시절부터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신효정 PD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등이 호흡을 맞추기 때문. 막내로 새롭게 합류한 두 아이돌 스카 규현과 송민호가 제작진의 기대대로 “젊은 피” 역할을 제대로 해줄지 벌써 궁금하다.

한편 '신서유기'는 국내 및 중국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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