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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사랑하기때문에' 차태현X김유정, 역대급 큐피드 남매(종합)

입력 2016-10-20 18: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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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캡처
v앱 캡처

[헤럴드POP=황수연 기자]배우 차태현과 김유정이 영화 '사랑하기때문에' 홍보에 나섰다. 차태현은 역대급 입담을 김유정은 깨알같은 리액션을 선보였다.

20일 오후 V앱에서는 영화 '사랑하기때문에'(감독 주지홍/제작 AD406) 주인공 차태현 김유정의 빵빵토크 'BECAUSE I LOVE YOU'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차태현과 김유정은 찰떡 호흡으로 방송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을 선보였다. '~하기때문에 사랑하기때문에를 보고싶다'라는 주제로 방송을 이어나갔다. 마음에 드는 5명의 시청자를 뽑아서 영화 예매권을 줬다.

시작은 두 사람은 영화 소개와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캐릭터 소개로 문을 열었다. 차태현과 김유정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의 사진을 들고 역할을 설명했다. 차태현과 김유정은 "우리 영화에 저랑 유정이 말고도 많은 배우들이 나온다. 서현진은 무대공포증으로 힘들어하는 홍대여신 역을 맡았다. 김윤혜는 전교일등이지만 사랑은 꼴찌인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성우에 대해서는 오전 제작 발표회에 못왔다. 다른 영화 촬영 중이라 스케줄 이 안됐다. 굉장히 아쉬워했다"며 불참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또한 "(성)동일이형도 나와요. 그리고 박근형 선생님과 선우용녀 선생님이 커플로 나온다"며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미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를 관람한 차태현은 "미리 영화를 볼 기회가 있었다. 영화 찍을 때도 재밌었다. 영화에도 우리 딱풀 콤비가 재밌게 나왔더라"며 둘의 연기 케미를 언급했다.

이어 '딱풀 콤비'라는 신조어에 대해서 김유정은 "딱풀 콤비라는 말이 자신이 없다"고 말한 반면 차태현은 "난 딱풀 콤비 좋은 것 같다. 사실 딱풀 콤비라는 말은 처음 들어봤다"며 호감을 보였다.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차태현은 "극 중에서 교복치마를 입을 일이 있었다. 생각보다 너무 편하더라. 거의 벗은 느낌 허전한 느낌이 들었다. 이런 시원함 때문에 치마를 입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1월 개봉하는 '사랑하기 때문에'는 수상한 콤비와 사랑에 서툰 사람들이 벌이는 유쾌한 힐링 코미디 영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게 된 이형(차태현)과 유일하게 그의 말을 믿어주는 여고생 스컬리(김유정), 그리고 이들의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박근형, 선우용여, 성동일, 배성우, 임주환, 김윤혜, 김사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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