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고호의 별밤' 권유리 "구남친이 새 상사라니" 시련폭발

입력 2016-10-21 14: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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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SBS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SBS 주말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극본 신유담, 연출 조수원) 권유리의 우여곡절이 예고됐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후속으로 22일부터 4부작으로 방송되는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예고편은 광고회사 직원인 고호(권유리 분)가 전 남자친구인 황지훈(이지훈 분)의 집에 갔다가 순식간에 경찰들에게 양팔에 들린 연행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 와중에 “갈 때까지 갔던 인연을 다시 만나는 건 잔혹한 일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상사로 만나는 건...”이라는 고호의 혼잣말이 들리고, 이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파란만장한 회사생활이 예고된다. 고호는 팀장인 강태호(김영광 분)로 부터 황지훈 팀장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그만 질문에 머리를 움켜쥐고서 절규하더니 이내 “팀장님이랑 저는 그러면 안되잖아요?”라고 대답한다.

그러다 고호는 순식간에 회사 동료인 진우(김지훈 분)를 시작으로 팀장 태호, 이사 창섭(최덕문 분), 후배 정민(신재하 분), 팀장 지훈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난 그냥 내가 좋아하고, 그 사람 머릿속에 온통 나뿐인 사람”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구 남친이 직속상사?’, ‘그녀가 찾는 진짜 사랑은?’이라는 의미심장한 자막도 함께 공개되면서 스토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SBS 드라마관계자는 “20~30대를 대변하는 ‘흔녀’ 고호가 과연 다섯남자들과 인연을 맺어가면서 어떤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펼쳐가게 될지 지켜봐달라. 이번 SBS 방송을 통해 주말 밤 시청자분들께 신선한 연애세포를 자극시키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도 잡고 사랑도 잡고 싶은 29살 광고쟁이 고호와 남친 후보 5인의 오지선다 오피스 로맨스로, 그동안 ‘청담동 앨리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까지 신선하고도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이고 있는 조수원 감독,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을 성공시킨 신유담 작가의 작품이다. 4부작으로 편성됐고, 22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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