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무현, 두 도시 이야기’ 측이 상영관 확보를 호소했다.
조은성PD는 21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무현, 두 도시 이야기’(감독 전인환/프로듀서 조은성/제작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제작위원회)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제작과정에서 국가지원금 제도가 있는데 우린 한 번도 된 적이 없다. 물론 작품이 후져서일 수도 있는데, 크라우드펀딩에서도 노무현이란 이름 때문에 거부당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은성PD는 “지금 또한 외압을 받고 있다. 대형 멀티플렉스에서 상영을 거부하고 있다. 많은 후원자들이 있기에 그들을 위해 대관 상영을 하려고 하는데, 멀티플렉스에서는 안 된다고 하더라. 지금도 끊임없이 외압이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 한다”고 주장했다.
‘무현, 두 도시 이야기’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담은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평범했던 인간 노무현을 기억하는 이들의 진실 된 이야기를 담아내면서 대한민국 현주소를 조명한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오는 26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