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운우리새끼' 김건모X허지웅 이런 아들 모습 처음이야 (종합)

입력 2016-10-22 00: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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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태현 기자] 김건모와 허지웅이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와 허지웅이 종전의 방송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먼저 이날 스튜디오에선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남자’를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설문조사 결과 전, 엄마들은 아들이 결혼을 먼저 해야 되는 이유에 대해 얘기했다. 가장 먼저 내 아들이 먼저 해야 한다고 손을 든 이는 토니엄마였다. 토니엄마는 “토니가 더러워서 모성애를 자극한다”며 솔직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남자 1위는 박수홍이었다. 수홍 엄마는 업된 목소리로 이미 결혼한 것처럼 기뻐했다. 이에 신동엽이 “63세에 결혼할 것 같다”고 장난치자 수홍엄마는 “안돼 안돼”를 연발하면서 “사람들이 알아주니 얼마나 좋냐”라면서 진심으로 좋아했다.

반면 4위는 김건모였다. 결과를 믿을 수 없는 건모 엄마는 “설문이 맞나 안 맞지”라면서 현실을 부정했다. 이어 “건모는 아마 잘 하면 내년 쯤에 갈 것 같다. 내 생각대로 되면”이라고 했다. 이에 한혜진은 “생각이 뭐냐?”고 물었고 건모 엄마는 “시끄러워. 그건 말할 수 없다”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건모가 ‘미련’의 주인공에 얽힌 과거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김건모는 회사의 권유로 당시 연인을 사랑했지만 이별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또 김건모는 이날 신곡을 선공개하기도 했다.

김건모가 과거 연인 얘기를 하면서 추억을 떠올릴 때, 토니는 과거의 묵은 먼지들을 청산했다. 토니는 자신은 더러운 사람이 아니라면서 정돈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토니는 억울해했지만 정작 청소 앞에선 서툼 그 자체였다. 필요 없는 물건들을 버리지 못할 뿐 더러 심지어는 거실로 옮겨 놓은 채 며칠을 놔뒀다. 청소 아닌 청소를 끝낸 후 토니는 “내 방이 5성급 호텔 같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허지웅은 생애 처음 소개팅에 도전했다. 양꼬치집에서 소개팅녀와 만난 허지웅은 어색함을 깨고자 말을 놓자고 했다. 또 과거 결혼시절 얘기를 꺼내는가 하면 3~4년 전부터 아기를 낳고 싶었다면서 입양을 알아봤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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