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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슈퍼맨이돌아왔다' 오 남매, 아빠 닮아 체력도 100점

입력 2016-10-24 06: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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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오 남매가 초등학교 운동장에 모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153화는 '함께 해준 그대에게 행복을'이라는 주제로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시·재아는 아빠가 운동 일정으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설아·수아·대박이와 초등학교 운동장을 찾아 체력 단련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은 재시·재아 의 구령에 맞춰 몸 풀기 체조를 시작했다. 아이들은 운동을 하다 안 하다를 반복했고, 특히 대박이는 몸은 움직이지 않을 채 구령만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모니터를 통해 이 모습을 지켜 본 이동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빠가 훈련을 간 사이에 집에 있는 것 보다는 흙도 밟아보고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재시·재아가 어린이집 선생님들처럼 동생들과 함께 밖에 나가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잘 놀아주고 있는 것 같다"며 대견해했다.

장난꾸러기 설아는 대형을 이탈해 운동장을 향해 달려갔다. 이에 재아가 설아를 잡기 위해 달려갔지만 수아마저 대형을 이탈하며 이로써 몸 풀기 체조는 중단됐다. 아이들은 운동장을 거침없이 달렸고, 대박이는 '할 수 있다'를 외치며 비둘기를 향해 숨이 차도록 달렸다. 대박이는 누나들 덕분에 난생 처음 그네도 타보고, 철봉 매달리기에도 도전했다. 누나들의 응원을 받아 자신감이 상승한 대박이는 '할 수 있다'를 외치며 밧줄타기에 도전했지만 22개월 대박이에게 밧줄타기는 어려운 도전이었다. 이에 대박이는 밧줄타기 대신 미끄럼틀을 거꾸로 오르며 성취감을 느꼈다.

또한 삼 남매는 세발 자전거 타기에 도전했다. 설아는 순식간에 자전거 타기를 습득했지만 수아는 자전거 타기가 잘 되지 않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수아는 VJ 삼촌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자전거 타기를 성공할 수 있었다. 자전거 타기에 처음 도전한 대박이는 어려움을 겪자 자전거에서 일어나 누나들의 자전거를 밀어 주었다. 이 모습을 본 이동국은 "아이들에게 두 발 자전거는 직접 가르쳐 주겠다"며 다짐했다.

곧이어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만난 아이들과 이어 달리기 대결을 펼쳤고, 대박이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하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아이들은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청명한 가을 날씨를 즐겼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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