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Key와 김동영의 미팅 회상이 폭소를 선사했다.
24일 방영한 tvN 월화 드라마 '혼술남녀'(연출 최규식·정형건, 극본 명수현·백선우·최보림) 15화에서는 지난 2011년 미모의 여학생들(기희현·제니·은진)과 미팅을 한 김기범(Key 분), 김동영(김동영 분)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각자 현빈, 유재석을 별명으로 삼으며 미팅에 나온 여성들에게 어필했던 두 사람이지만, 사실을 이와 달랐다.
모든 것이 잘 풀리고 있다는 두 사람의 생각과는 달리 화장실에 모인 세 여성은 기범과 동영에 대해 험담을 시작한 것. 기범에 대해서는 "현빈한테 한 방 맞은 얼굴이더만"이라는 악담과 "2차도 얻어먹어야 하니까 그냥 신용카드가 말한다고 생각하자"라는 동영을 향한 욕이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세 여성 모두 진공명(공명 분)에 눈독을 들이며 견제를 이어갔다. 그러나 해당 대화를 우연하게 전부 들은 공명은 미팅을 불편해 하며 급하게 마무리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기범과 동영은 진실은 모른 채 현재까지도 당시를 황홀하게 회상하며 공명만 여성들의 호감을 사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재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