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우태운이 친구를 낚아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네이버 V앱 우태운의 ‘해주세요’에는 배우 지망생인 친구 김정우와 가수 아이원을 일본까지 부른 능력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태운은 아이원과 김정우가 각각 가수와 배우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정우 씨는 오늘 아침에 아침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오셨다”며 “오게 된 계기가 뭐냐”고 물었다. 그러나 우태운의 질문에 김정우는 발끈하며 “저는 일본에 올 계획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김정우는 이게 모두 우태운과 아이원 탓이라며 “(데뷔로 인해)준비할게 많고, 개인사정으로 면세점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다고 했는데 아이원이 비행기 왕복 표값을 다 내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태운씨 소속사 대표님이 숙박 문제를 다 해결해주신다며 저는 몸만 오면 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우태운은 이 과정에서 “저는 어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김정우는 “뭐가 가성비가 더 좋을지 생각해보라고 하더니 오니까 태도가 변했다”고 폭로했다. 막상 왔더니 아이원은 갈 때 항공권을 알아서 해라, 우태운은 호텔에서는 2인 이상 잘 수가 없으니 알아서하라고 했다는 것. 우태운은 친구의 화를 풀어주려 “이렇게 와서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까 그걸로 되냐”고 했지만 김정우는 맨 속에 우유를 벌컥벌컥 들이키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