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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슬램덩크’ 장진, ‘홍진경쇼’ 카메오 출연

입력 2016-10-29 0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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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정문 기자] 영화감독 장진이 ‘홍진경쇼’의 카메오로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꿈 계주 홍진경의 페이크 다큐 ‘홍진경쇼’ 촬영기가 공개됐다. 이날 제시, 홍진경, 김숙에 이어 ‘홍진경쇼’의 감독인 장진이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서해바다 원정촬영장에서 장진이 어부로 분했다. 장진은 연기가 전공이었음을 밝혀 홍진경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장진은 촬영 전 자신의 연기열정을 뽐내기도 했다. 장진은 “일부러 얼굴 면도도 안 하고 붓기도 더했다. 리허설 겸 오케이일 것이다”고 말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자신했다. 장진의 대사가 시작되자 홍진경은 웃음이 터졌다. 생각보다 어색한 장진의 연기에 홍진경은 “감독님 연기가 너무 어색하다”고 지적했다. 장진은 “이미 나란 것이 알려진 상태라 그렇다”고 변명했다.

숙연한 촬영장 분위기에 홍진경은 주변에 장진의 연기에 대한 평가를 물었다. 홍진경은 제작진에 “연기 정말 괜찮냐. 눈치 보지 말고 얘기하라”고 제안했고 장진은 “상대역에 따라 연기가 달라 진다”며 홍진경을 탓해 폭소를 유발했다. 홍진경은 “왜 내 탓을 하냐”고 반박하며 “솔직히 누구 연기가 나은지 말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앞서 김숙은 새로운 의사 캐릭터를 만들고 환자로 분하기 위해 스스로 망가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아 장진을 감탄하게 했다. 장진은 김숙의 연기를 칭찬했고 김숙을 보고 웃다 촬영을 잊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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