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갑순이’ 장용X고두심, ‘헌 물건’ 두고 ‘다툼’

입력 2016-10-29 21: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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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정문 기자] 장용과 고두심이 ‘헌 물건’을 두고 다퉜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연출 부성철·극본 문영남)’ 19회에서 인내심(고두심 분)은 신중년(장용 분)이 방에 모아둔 헌 물건들을 내다버렸다. 내심은 “다 갖다 버리니 속이 다 시원하다. 치우니 얼마나 좋냐”고 말했고 신재순(유선 분)과 신세계(이완 분)는 내심의 행동에 걱정을 나타냈다.

내심은 집에 돌아온 중년에 “저 방에 있던 물건들을 내가 다 버렸다”고 말했고 중년은 놀라서 방을 확인했다. 중년은 방을 확인하고 내심에 “나랑 20년 살았냐. 왜 마음을 모르냐”면서 화를 냈다. 중년은 “왜 버렸냐. 내가 그 물건들을 주울 때 어떤 기분으로 주웠는지 아냐”고 따졌다.

내심과 다투던 중년은 할 말을 잃었다. 신말년(이미영 분) 역시 내심의 행동에 “그렇게 말을 잘 하던 사람이 오죽하면 말을 못 하겠냐”면서 중년을 걱정했다. 중년은 홧김에 집을 나섰고 “아무도 따라오지 말라”고 말했다. 늦은 시간까지 중년이 연락되지 않자 내심은 걱정하기 시작했고 말년은 내심에 “오빠가 안 오는데 잠이 오냐”면서 내심을 원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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