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tvN ‘혼술남녀’ 측이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포상휴가가 미뤄졌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tvN 관계자는 1일 오전 “당초 11월 초에 포상 휴가를 계획 중이었다. 그런데 출연 배우들이 다른 스케줄이 잡혀 있던 터라 참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이에 더 많은 배우 및 스태프가 함께가고자 포상휴가 스케줄을 조정했을 뿐”이라면서 “최순실 게이트와는 전혀 관계 없다”라고 설명했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코올충전 혼술라이프 이야기를 현실적이면서도 밝고 유쾌하게 그려내 큰 사랑을 받았다. 이 드라마는 지난달 25일 평균 5.8%, 최고 6.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혼술남녀’ 측은 드라마가 호평 속에 큰 사랑받은 것을 자축하는 의미로 오는 6일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었으나 스케줄상 연기됐다. tvN 관계자는 “현재 11월 넷째주 중으로 휴가 일정을 조정 중”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