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하늘과 이상윤이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설렘을 유발한다.
2일 방영한 KBS 2TV 수목 드라마 '공항 가는 길' 13화에서는 제주도에서 우연하게 조우한 최수아(김하늘 분)와 서도우(이상윤 분)이 서로에 대한 우연을 인연으로 받아들이며 화목한 관계를 쌓아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제주도로 이주한 후 임시직으로 공항에서 근무하고 있는 수아는 도우와 함께 집 밖으로 나선다. 도우는 출근하려는 그녀를 향해 서로 모자란 부분을 보충하는 관계를 의미하는 단어 '상보적'을 언급한다.
그는 "지금 수아 씨랑 이곳이 딱 그래요. 서로 필요해 보여요. 수아 씨는 여기가, 여기는 수아 씨가, 아주 상보적"이라며 제주도와 수아의 보완 관계를 설명한다.
이어서 "공항으로 데리러 갈게요"라고 말하는 도우를 향해 수아는 "난 뭐에요?"라는 질문을 건넨다.
잠시 멈칫한 도우는 "지금 듣고 싶어요? 언제든 대답할 수는 있는데 정말 기분 안 좋을 때 미치게 우울할 때 물어 봐요. 기분 완전 업될 수 있으니까"라며 따뜻하게 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