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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주간아이돌' 미방송분 영상 공개, "못 봤으면 후회할 뻔"

입력 2016-11-03 06: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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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주간아이돌'에 출연했던 아이돌 그룹의 미방송분 영상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은 미공개 영상 특집으로 방송된 가운데 아이오아이, 레드벨벳, 인피니트, 갓세븐, 에이핑크, 트와이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분량이 넘치거나 예능감이 2% 부족하단 이유로 편집됐던 영상들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먼저 아이오아이 유닛의 모습으로 방송이 시작됐다.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다채로운 개인기를 선보이며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멤버 김도연의 치어리딩과 전소미의 태권도 시범, 최유정의 투애니원 씨엘 표정 묘사 등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오아이는 걸그룹과 보이그룹의 장르를 넘나들며 커버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이날 커버댄스의 여왕으로 멤버 주결경이 선정됐다.

레드벨벳은 MC 김희철과 서바이벌 랩 배틀을 선보였다. 김희철은 회사 직속 후배들의 출연에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후배들을 지원하는 모습으로 '공식레벨맘'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치아에 초콜릿을 묻힌 뒤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안겼다. 레드벨벳은 '러시안룰렛'의 2배속 댄스를 여유롭게 소화하며 MC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인피니트의 멤버 성규는 칵테일바에서 신분증 검사를 요청받았다는 일화를 공개하며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영상 제작에 나섰다. 성규는 주어진 멘트를 소화하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고, 성규에 이어 도전한 동우는 과장된 연기로 웃음을 안겼다.

이 밖에도 갓세븐은 팬들의 요청을 받아 새 소리 흉내에 도전장을 던지며 까마귀, 뻐꾸기 등을 흉내냈고, 에이핑크는 음악이 나오는 헤드폰을 쓰고 주어진 제시어를 전달하는 게임에서 오답도 정답으로 맞추는 기적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트와이스의 외국인 멤버들은 한국어 퀴즈 대결에서 맞춤법 실수를 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Every1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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