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해투3' 이준혁 "'밀회'같은 멜로 찍고 싶어‥상대는 나문희 선생님"

입력 2016-11-03 23: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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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배우 이준혁이 입담을 과시했다.

3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구르미 만든 스타‘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활약했던 배우 이준혁, 한수연, 안세하, 진영, 곽동연이 출연했다.

이날 이준혁은 연기 외 새로운 매력들을 선보여줬다. 음악에도 조예가 깊다는 이준혁은 "피아노 국제 콩쿨에 나간 적도 있다. 그런데 소리보다 퍼포먼스에 중점을 둬서 배울 당시에 많이 혼났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들은 "'밀회'같은 드라마를 찍어도 되겠다. 유아인 역할을 하면 되지 않나"라고 말했고 이에 "선인장 빼고 다 가능하다. 상대 역할로 나문희 선생님 하면 되지 않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수연은 "실제로 이준혁 선배님과 코믹 멜로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언급했다. 멜로물을 해보고 싶다는 이준혁은 "사랑은 청춘의 전유물이 아니다. 불멸의 연인같은 게리 올드만 역할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멜로 연기면 정사신도 가능하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좋아한다"고 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영화 '끝까지 같다'에서 통편집이 됐다는 이준혁은 "끝까지 보는데 끝까지 안나오더라. 나중에 감독님께서 너무 웃겨서 흐림이랑 안 맞아 편집하게 됐다고 하더라"며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통편집 돼도 출연료가 100% 지급되는지 물었고 이에 이준혁은 "딩동 안 하면 현장을 안간다"며 선입금 후촬영 시스템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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