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불어라미풍아' 손호준♥임지연 키스로 사랑확인 (종합)

입력 2016-11-05 21: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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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손호준과 임지연이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

5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연출 윤재문, 극본 김사경)에서는 이장고(손호준 분)와 김미풍(임지연 분)이 각각 다른 이와 미래를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하연(한혜린 분)의 아버지는 이장고의 가족을 불러서 로펌을 물려주고 함께 유학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황금실(금보라 분)과 이남이(김희정 분)는 반색하면서 이를 승낙했다.

장하연과 이장고 사이에 약혼 얘기가 오가는 중, 한켠에서는 방성식(최필리 분)이 김미풍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있었다. 방성식은 평생 마케팅 공부를 시켜주겠다면서 반지를 건넸다. 김미풍은 갑작스러운 방성식의 고백이 당황스럽기만 했다. 이를 지켜본 이장고의 마음은 더 복잡하기만 했다.

이장고는 방성식에게 미풍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냐고 물었다. 방성식은 진심이기 때문에 소중하게 대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이장고는 “미풍이 그동안 네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고생 많이 했다. 행복하게 해줘”라면서 물러났다.

방성식의 진심을 알고 김미풍을 보내줬지만 이장고의 마음은 장하연으로 향하지 않았다. 약혼 얘기에 설레는 장하연과 달리 이장고의 표정은 어두웠다. 장하연은 이장고가 자신의 키스를 거절하자 너무하단 생각이 안 드냐면서 화를 냈다. 이에 이장고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황금실은 장하연의 약혼 예복을 보러가면서 들떴다. 황금실은 “내 아들 출세 길 열어줄 아이”라면서 좋아했고 장하연과 이장고가 함께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다.

예복 사진을 본 달래(김영옥 분)는 어두운 이장고의 표정을 보고 걱정했다. 달래는 황금실에게 좋아하는 여자를 두고 결혼을 시키는 것이 걸린다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고 했다.

이에 황금실은 “장고가 생활에 쪼들려서 나같이 살았으면 좋겠나? 아범이랑 내가 마카오에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냐? 절대로 가난만큼은 물려주고 싶지 않다. 잘되길 바라면 그런 말 하지마”라고 했다.

주영애(이일화 분)는 김덕천(변희봉 분)과의 관계에 대해 오해를 받고 마청자(이휘향 분)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수모를 당했다. 주영애는 김미풍이 방성식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을 알고 기뻐했다. 주영애는 마청자에게 받은 모욕을 떠올리면서 “남조선에선 없는 사람은 짓밟힌다. 본부장과 결혼하면 그런 일은 없지 않니?”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김미풍과 이장고는 엘리베이터 안에 갇혔고 두 사람은 과거 얘기를 하다가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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