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지소울과 미쓰에이 민이 JYP의 두 번째 공식 사내커플이 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헤럴드POP에 "지소울과 민이 오래 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매우 친한 사이로 지냈다. 그러던 중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0년 미쓰에이로서 'Bad Girl Good Girl'을 발표하며 데뷔한 민과 지난해 1월 최장기 연습생 생활을 청산하고 'Coming Home'으로 데뷔한 지소울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데뷔 전, 미국과 한국에서 오랜 기간 함께 연습생 생활을 보내기도 했다.
지소울은 SBS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을 통해, 민은 2003년 당시 JYP 소속이었던 비와 함께 연말 시상식에 오르며 처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박진영의 야심찼던 미국 진출 프로젝트의 주인공도 지소울과 민이었다. 두 사람은 함께 웃고 우는 일들이 많았다.
결국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JYP 두 번째 사내 커플이 됐다. 앞서 지난 9월 원더걸스 예은과 2AM 출신 정진운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예은과 정진운은 JYP에서 음악적 교류로 각별한 친분을 이어오던 중, 2014년 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예쁜 사랑을 키우는 중이다.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을 필두로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JYP엔터테인먼트가 핑크빛 기류로 물들고 있다. 오래 알고 지낸 만큼 서로를 가장 잘 알고 있을 지소울과 민의 예쁜 사랑을 응원한다.
한편 지소울은 지난 5월 '멀리멀리'를, 민은 8월 효연 조권과 함께 '본 투 비 와일드'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연애와 함께 음악 활동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