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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현무 "이태원은 신구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곳"

입력 2016-11-09 22: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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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처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이태원을 속속 알아보았다.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이태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원로와 경리단길, 해방촌 등 이태원을 이루고 있는 곳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전현무는 "경리단길 입구 군부대에서 군생활했다. 그 때만해도 경리단길에 아무것도 없었다. 비디오가게가 유명했다. 그 사장님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찍은 사진이 유명했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방촌에 대해 전현무는 "요즘 해방촌이 많이 떴다"라며 해방촌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황교익은 "해방촌은 경리단길과 육교 하나를 둔 곳에 위치해있다. 원래 해방촌은 해방 후 조성된 마을이라 붙은 이름이다. 처음에는 판자촌으로 시작한 가난한 동네였다. 90년대 이후 환경개선사업으로 다가구 주택들이 형성됐다"고 전했다.

홍신애는 "해방촌 초입에는 외국인 많이 찾는 외국식당이 자리잡았다"라고 덧붙였고 뮤지는 "오래된 건물에 자리한 세련된 분위기가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현우는 "이태원로가 가을이라면 경리단길은 여름, 해방촌은 이제 막 시작하는 봄 같은 느낌이다"라며 비유했다.

전현무는 "해방촌에 노홍철이 책방을 냈다. 그 옆 가게는 할머님이 운영하시는 이불집이 있다. 신구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곳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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