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희정, 서유정, 강래연의 당당한 '혼족'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tvN 토크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451회는 '혼족의 조건'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김희정, 서유정, 강래연이 게스트로 등장해 홀로 사는 생활에 대한 소신 있는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끈다.
세 배우는 모이자마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각도를 연구하며 셀카를 찍으며 예쁜 표정을 앞다퉈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차량에 탑승한 세 사람은 일, 취미, 친구 등을 인생에서 중요한 요소로 들었다. 취미를 꼽은 강래연은 "취미는 곧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이라며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는 취미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세 배우 모두 공감한 일에 대해 가장 연기 경력이 긴 김희정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그녀는 91년 데뷔한 이후 25년 동안 꾸준히 활동을 한 배우로서 연기를 지망하는 학생일 때부터 오랜 시간 여배우로서 살아가기 위해 건강 관리에 집중했던 사실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택시' 차량이 당도한 곳은 김희정의 보금자리였다. 똑부러진 그녀의 성격을 닮아 깔끔하고 정갈한 집은 출연진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후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한 생각이 화제에 올랐다. 서유정은 어머니 역시 딸의 행복을 바라며 결혼을 필수로 생각하지 않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언제 가장 외로움을 느끼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강래연은 TV에서 키스신을 볼 때를 꼽으며 "'나도 한입만'이라는 말이 나온다"고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서유정은 그녀가 4년 동안 연애를 하지 않았음을 언급하며 놀라움을 더했다. 끝으로 서유정은 "오늘 혼족의 모든 것을 다 한 것 같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교인 강래연은 백종원·소유진 부부와의 깊은 인연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부부와 함께 수 차례 중국을 함께 방문하며 식사 초대도 줄곧 받는다고 밝힌 것. 또한 백종원이 만든 요리 중에서도 가장 잊을 수 없는 요리로는 생일 기념으로 만든 잡채를 이용해 완성한 김말이를 꼽으며 "지금도 잊을 수 없는 맛"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