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쇼핑왕루이' 남지현, 서인국 만나러 가는 길 납치 당했다(종합)

입력 2016-11-09 23: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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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남지현이 설레는 마음으로 서인국을 만나러 가는 길에 납치를 당하고 말았다.

9일 방송된 MBC 미니시리즈 '쇼핑왕루이'에서는 루이(서인국 분)가 고복실(남지현 분)에게 결혼을 제안했다. 단합대회에서 답을 주겠다던 복실은 루이를 만나러 가는 길에 백마리(임세미 분)로 오해받고 구실장(김민혁 분)에게 납치를 당하고 말았다.

이날 방송에서 루이와 복실은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옥탑방에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옥탑방이 세상에서 제일 따뜻하고 좋은 곳이라는 루이는 복실과 함께 옥탑방에서 지내던 시간을 그리워하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루이는 잠들기 전 복실을 그리워하며 복실에게 문자를 보냈다. 루이는 복실과 함께 하고 싶다며 결혼을 제안했고, 복실은 회사 단합대회 노래자랑에서 일등하면 대답해주겠다고 말했다. 다음 날 골드라인과 싱싱라인의 단합대회가 열렸고, 루이와 차중원(윤상현 분)은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며 대결을 펼쳤다. 루이는 차중원과의 팔씨름, 제기차기, 노래자랑에서 모두 승리했고, 복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차중원은 소외감을 느꼈고, 투덜거리며 설거지 벌칙을 수행했다. 복실은 차중원을 돕기 위해 주방으로 달려왔지만 차중원은 복실의 도움을 만류했다.

이 때, 차중원은 신영애(김보연 분)의 전화를 받았다. 신영애는 복실이 차중원의 옆에 있는 것도 모른 채 "복실이 루이랑 사귄다는데 어떻게 선을 안 볼 수가 있냐. 선자리가 세 군데에서 들어왔다"며 소식을 전했다. 당황한 차중원은 전화를 끊고 복실에게 "신경쓰지 말라"고 말했다. 곧이어 복실의 손에 있는 반지를 본 차중원은 "루이가 프로포즈라도 했냐"고 물었고, 복실은 "그건 아니고, 지난 번에 사주기로 약속한거다"라고 말했다. 차중원은 "루이가 생각보다 약속을 잘 지키는 것 같다"며 안도했다.

그날 밤, 루이와 복실은 서로를 그리워하며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결국 만나기로 했다. 하지만 복실은 루이를 만나러 가는 길에 구실장으로부터 납치를 당하고 말았다. 이 사실도 모른 채 루이는 복실을 오매불망 기다렸고, 땅에 떨어진 복실의 반지를 발견하고는 복실을 찾아나섰다. 알고 보니, 이는 구실장이 백선구(김규철 분)를 협박하기 위해 백마리를 납치하려다가 복실을 백마리로 오해하며 벌어진 일이었다.

한편, MBC 미니시리즈 '쇼핑왕루이'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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